Computer Science/Operating System2 스레드가 많으면 무조건 좋을까? CS를 개념적으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능과 연결지어 생각해보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스레드가 많으면 어떤 이점과 손실이 있는지 알아보자. 스레드란 프로세스 내에서 실행되는 작업 흐름의 단위다. 메모리위에 올라가 있는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스레드를 사용한다. 이 글의 제목이자 약간은 추상적인 질문인 '스레드가 많으면 무조건 좋을까?'에 대해 몇 가지 관점을 두고 풀어보고자 한다. 첫 번째,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잘게 쪼개질 수 있는가? 애플리케이션의 실행이 무수히 많은 작업들로 쪼개져 CPU 코어 수보다 몇십배는 많은 스레드가 생성되어 작업을 처리하면 어떨까? 몸이 좋아야 머리가 안아프다라는 말처럼.. 이렇게 처리하면 스레드들은 순서에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2022. 12. 16. 스레드와 프로세스의 역사 ‼️취준생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편의상 반말을 사용하는 점 이해 바랍니다.) Computer Science는 비단 비전공자뿐만 아니라 전공자들에게도 이해하지 않은 채 암기만 한다면 휘발성이 강한 지식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그렇게 딥하진 않지만 프로세스/스레드의 시스템의 역사와 H/W의 발전을 조금 얘기해보고자 한다. 가장 초기 시스템, 단일 프로세스 시스템 옛날옛적 프로세서는 단일 프로세스 시스템이었다. CPU에서 한 번의 하나의 프로세스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프로세스와 스레드가 생성되는 절차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짧게 말하자면... 운영체제 OS의 커널에 의해 실행된 프로그램은 OS로부터 가상 메모리를 할당받아 물리 메모리에 독립적으로 매핑되어 CPU에 올.. 2022. 12. 16. 이전 1 다음